생각과 상상을 표현하는 게시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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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개학이라고? 늦기 전에 준비하자! 초등학교 여름방학의 끝이 보입니다. 솔직히 개학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부모님도 계시죠? :) 1.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초등학생 여름방학은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습관이 몸에 배기에는 충분해요. 아직도 아이가 밤늦게 자고, 늦잠을 자고 있다면,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지도해주어야 합니다. 남은 방학기간에는 평소에 일어나던 시간대로 기상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해요! 2. 낮잠은 되도록 피하기 방학 내내 늦게 자던 아이를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하려니 쉽지 않아요. 그러니 밤에 일찍 잠들 수 있도록 가급적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. 낮 시간에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거나 방학 숙제를 하면서 보내볼까요? 깨어 있는 시간이 길수록 밤에 잠들기는 쉬워집니다. 낮잠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오후 3시 이전, 30분 정도가 적당해요. 3.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 하나가 있어요. 엄마 아빠와 함께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해보는 거예요. 줄넘기도 좋고, 가벼운 달리기도 좋아요. 아이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, 부모님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. 4. 새 학기 기대감 심어 주기 여름 방학이 끝나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데요. 문구점에 가서 필요한 학용품이나 참고서 등을 새롭게 구비해보세요! 새 학기에 대한 기대감을 줄 수 있습니다.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학용품을 보면 빨리 사용하고 싶어서 개학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. :) 방학 동안 아이의 책상 위치를 바꾸거나 책상을 정리하면서 학습 환경에 약간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. 5. 스스로 하는 힘 기르기 개학을 하면 무기력함에 빠지기 쉬워요. 이를 예방하려면, 아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도록 지도해야 해요. 단, 강압적이지 않고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.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도 좋겠죠? 집안일을 하면서 아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함께하고, 스스로 생활계획을 세우고 지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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