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시작할때 너무 하기 싫었는지 몸을 배배꼬고 집중을 못해서 옆에서 지켜만 봤어야했는데
한 3번 쯤 되니까 재밌는지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더라구요.

하기 싫은 티 팍팍 내더니 이제는 알아서 수업전 미리 준비하고 선생님한테 밝게 인사합니다.
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거 같아 너무 좋아요. ^^

이제 관심도 생기고 열심히 참여하니 실력이 늘거라 믿고 있습니다. 오늘도 배운게 있다며 저한테 자랑하네요 ㅋㅋㅋㅋ
앞으로도 계속 영어를 포기하지 않는 아이가 되었은 좋겠습니다. 주변사람들한테도 꼭 추천하고 싶네요.